행복한 시간

통화식물목> 국화과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성질이 있어 번식력이 좋아 자생식물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이질풀과 쥐손이풀은 비슷해도 너무 비슷해 구분하기 혼란스러운데 꽃잎에 맥을 세고 잎의 갈라짐을 확인하며 털이 있네 없네 신경쓰려니 참! 힘든데 이것저것 따지며 관찰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다. 꽃이 예뻐서 꽃을 찾아 찍으러 다니며 꽃때문에 머리아프니..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멋진 촛대 같이 생긴 이것이 이질풀 씨방입니다. 씨가 어느것 인가 검은 부분만 관찰하며 한참 찾앗습니다. 꽃받침 위에 커피알맹이 같은것이 씨앗 이더군요 씨가 자리에서 이탈하는 장면입니다. 그냥 이탈하는 것이 아니고 강철같은 것에 매달려 말려 올라갑..

제비꽃목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이질풀과 쥐손이풀의 정확한 구분에 아직도 자신이 없다. 나는 잎 모양이 이질풀이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는 특징으로 구분하고 이질풀이라 이름을 붙였다. 또하나 구분키는 '삼쥐오이'(꽃잎에 세로줄이 세개면 주손이 다섯개면 이질풀)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

백합목> 백홥과 여러해 살이 풀로 산지의 숲에자라며 꽃줄기 끝에 붉은 보라색 꽃이 핍니다.

양귀비목> 양귀비과 진짜 양귀비는 식물의 잎에 결각이 심하고 줄기에 털이 없습니다. 화초양귀비(개양귀비,꽃양귀비)는 식물의 줄기에 솜털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앵초목> 앵초과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귀비목> 양귀비과 아직은 이른듯 꽃한송이 피었는데 꽃잎이 형편없이 구겨져 있고 꽃망울만 옹기종기 털옷을 입고있다.

양귀비목> 현호색과 3월 13일 촬영 이때는 산에 잔설이 남아 있었는데도 잎이 나고 꽃망울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4월 10일 촬영 4월 28일 촬영 '씨방'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