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조류> 조강> 도요목>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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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까마귀과> 까치속 까치란놈이 아직 덜 익은 버찌를 꼰아보고 있네요. 배가 고프니 익을때까지 기다릴 수 가 없습니다. 아직 덜 익은 버찌라도 배를 채워야 합니다. 올봄 꽃샘 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려 벌이 안보이드니 꽃을 수정하지 못한 벚나무에 열매(버찌)가 눈으로 셀 정도로 흉년..

조류> 조강> 도요목> 도요과 너무 먼 거리에 있어 평소 외면 할 놈인데 행동이 특이해 관찰하니 다리가 하나만 있는 장애를 갖고 있는놈 입니다. 자연을 접하다 보면 이런 장애의 신체를 갖고 살아가는 놈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사냥을 할때 두발을 사뿐사뿐 옴기며 적(?)에게 접근해야 하는데 이..

조류> 조강> 도요목> 도요과 갯지렁이 월척을 물고 끌어 당기지만 갯지렁이도 안간힘을 쓰는지 갯지렁이가 팽팽해 지도록 서로 힘겨루기를 합니다. 당겼던 지렁이를 살짝 놨다가 물속에서 잽싸게 중간 부분을 다시 뭅니다. 이쯤되니 엄청큰 갯지렁이가 힘을 못쓰고 항복을 하고 마네요. 갯지렁..

조류> 조강> 도요목> 갈매기과

조류> 조강> 도요목> 도요과> 중부리도요 한마리가 흐르는 물속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발견했는지 물가로 바짝 닥아가 낮은 자세로 물속을 계속 응시합니다. 나도 긴장을 합니다. 어느순간에 물속으로 들어가 게를 한마리를 부리로 물고 나오네요. 어찌나 신속 했던지 어~..

조강> 도요목> 갈매기과> 갈매기속>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는 몸길이 약 46cm과 날개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이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며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에 비해 길고 끝 부분에 빨간색, 검은색 띠가 있..

조류> 조강> 황새목> 백로과 중대백로는 몸길이 약 90cm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또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다리는 검..

조류> 조강> 도요목> 도요과 뭔가? 지긋히 눈을 감고 사색에 잠긴듯..... 한곳을 계속 응시하고 있으니 졸음이 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