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나비목> 불나방과 노랑배불나방의 날개길이는 수컷이 13∼15 mm, 암컷이 14∼17 mm이다. 몸빛깔은 수컷의 머리 ·가슴 ·배는 바탕색이 황색이고 암컷은 머리와 경판(頸板)이 황색이며 어깨판이 황색 또는 갈색이다. 수컷은 더듬이가 섬모 모양이고 짧은 털이 있으며 아랫입술수염의 선단..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몸이 길고 뚱뚱하며 검정색과 진갈색 두가지 종류가 있다. 참검정풍뎅이와 많이 비슷한데 온몸에 광택이 없다. 앞가슴등판 가운데 부분이 높고 앞부분은 편평하다. 몸의 아랫부분 배의 앞쪽에 갈색털이 빽빽하고 (참검정풍뎅이는 털이 거의 없다.) 불빛에 잘 날..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몸길이 16~18mm로 길고 뚱뚱하며 딱지날개가운데가 볼록 솟았다. 온 몸이 광택이 나는 검은빛을 띤 짙은 갈색이며 작은 점무늬로 덮여있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어른벌레는 불빛에 잘 날아 온다.

파리목> 검정파리과 가을에 주로 국화과 꽃에서 많이 보이는데 지난 10월 구절초에서 꿀을 빨고있는 것을 찍어 놓고 어찌하다 이제야 올립니다. 눈에 독특한 줄무늬가 멋진 녀석이라는걸 대부분 알고 있죠. 그런데 주둥이로 꽃가루 정도를 먹는줄 알았는데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꽤나 긴 주둥이로 구절초 꽃속을 후벼파는게 아닌가... 꿀은 벌과 나비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파리도 꿀을 좋아 한답니다.

나비목> 팔랑나비과 뒷날개 아랫면에 흰 점들이 줄지어 있어 ‘줄점팔랑나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으로 산줄팔랑나비, 산줄점팔랑나비가 구별이 쉽지 않은데 줄점팔랑나비는 뒷날개 뒷면 흰색점이 일열로 배열되어 있고 산줄팔랑나비는 뒷날개 아랫면 흰색점이 지그재그로..

벌목> 말벌과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머리,앞가슴,딱지날개는 검은색으로 약간 광택이 있고 아랫면에는 황갈색의 짧은 털이 촘촘히 있다. 앞가슴은 둥글고 머리는 앞으로 튀어나오며 송곳니는 크다. 주로 소나무, 편백나무 등 침엽수 밑동에서 산란 한다는데 야간에 불빛을 보고 찾아온 놈을 촬영했..

파리목> 기생파리과 몸길이 약 15 mm로 누런빛 털이 많고 몸이 뚱뚱한 것이 외형적인 특징이다. 주로 산에서 나방류 유충의 등에 알을 낳아 붙여서 유충이 기생하기 때문에 이로움을 주는 파리류로 알려져 있다.

벌목> 말벌과

벌목> 말벌과 별쌍살벌과 어리별쌍살벌... 늘 이름은 구분되는데 실물은 구분이 힘들다. 현장에서 사진찍기도 긴장되는데 쉼 없이 움직이는 녀석을 자유로이 관찰 하기가 어려우니 사진을 찍고 고수들의 사진과 비교 검토를 해야 한다. 두 종의 구분을 예전에 학습했지만 복습 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