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노린재목> 알노린재과 크기는 3~4mm의 칡 줄기에서 만난 이놈은 무엇일까? 곤충들의 체형은 대부분 길쭉한 타원형인데 반해 이녀석 체형은 넓은치마를 입은 꼬마인형 같이 하체가 넓은 마름모꼴로 몽땅하고 6개의 다리마져 부실해 보인다. 아야해님의 가르침으로 동쪽알노린재로 동정..

노린재목> 침노린재과 몸길이 13∼16mm로 머리는 작고 길며 검은색이며 겹눈은 검은색으로 겹눈 사이에 가로홈이 있다. 목은 가늘며 앞가슴등은 검은색으로 긴 털이 성기게 있다. 다리는 길고 검은색이며 각 다리의 종아리마디 기부에 1개의 황백색 무늬와 검은 띠가 색동무늬를 이룬다...

노린재아목> 송장페엄치개과 몸을 뒤집어 등을 밑으로 하고 배를 위로하고 헤엄치는 모습이 송장헤염(배영)과 같아서 붙은 이름이다. 어린 물고기나 올챙이 다른 곤충을 잡아 체액을 빨아 먹으며 천적으로는 소금쟁이가 있다. 손으로 잡다가 주둥이 끝에 찔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

노린재목> 노린재과 몸길이 7.5~9.5mm로 앞가슴등판이 연한 오랜지색 바탕에 6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이른 봄 부터 나타난다고 하더니 올해 첫번째 만난놈

노린재목> 침노린재과곤충을 잡아 침을 꽂고 빨대로 체액을 빨아 먹는답니다. 사람이 잘못 건드리면 사람도 침을 쿡 찌른다지요. 물론 매우 아프기도 하구요.

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 배를 보면 이름이 절로 끄떡여 집니다. 멋쟁이 신사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온몸의 멋진 칼라에 눈이 번쩍 뜨였는데 그림을 그려도 이렇게 멋지게는 색칠을 못할것 같더군요.

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 약충

노린재목> 노린재과 몸길이 12∼14mm로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몸빛깔은 약간 녹색을 띤 회갈색 바탕에 검은색의 작은 점들이 흩어져 있으며 적갈색을 띤 개체도 있다. 머리의 옆조각은 가운데 조각보다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이고 2마디 이하는 적갈색이다...

노린재목> 잡초노린재과 몸 길이는 6~8mm이다. 몸은 회갈색이며 날개맥은 적갈색이며 여러 개의 흑갈색 반점이 있다. 다리에 흑색의 반점이 불규칙하게 나 있다.

노린재목> 노린재과 몸길이 암컷 10∼10.3mm, 수컷 9∼9.5mm로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몸빛깔은 연한 갈색 또는 회갈색에 약간 구릿빛 광택이 나고 점들이 있다. 머리 및 앞가슴등판의 앞가장자리와 양 옆가장자리는 검은색이고 촉각(더듬이)은 5마디로 이루어지며 밑쪽을 제외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