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사진속 세상 133

밤섬 철새 조망대

밖에서 본 조망대의 모습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됨 조망대 실내의 모습여러개의 망원경과 쌍안경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X40배의 망원경망원경앞 직사각형의 창문을 열고 강물위에서 놀고있는 청둥오리와 재갈매기를 탐조합니다. 밤섬을 배경으로 강물위를 유유히 나르는 재갈매기 밤섬앞을 끼고 한강물을 가르는 유람선 조망대에서 강물 건너 밤섬을 당겨 보았습니다. 밤섬의 전경 위치: 여의도 북쪽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의 고수부지 중간부분요금 : 무료관람 및 팜푸렛 무료배포온실같이 유리로 지어졌는데 난로까지 설치되어 매우 따뜻하고 전망이 좋았습니다.망원경은 X40배로 강물에서 노니는 철새(청둥오리,재갈매기)를 마음껏 당겨 볼 수 있으며 망원경은 그곳 근무자가 조정해서 인계해 줍니다.

수용가번호찰

1970년대 한국전력에서 고객 관리를 위한 일련 번호를 위와 같이 제작하여 각 고객의 대문에 부착하여 전산화가 되기 전까지 관리하던 번호찰이다. 지금은 전기요금 영수증에 전산화 번호로 긴 숫자들로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다. 대문 우측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위 수용가 번호찰이다. 강원도 홍천강에 놀러 갔다가 어느 폐가에 지금은 사용치 않는 것으로 나에겐 옛 추억이 서린 것이라 사진을 찍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