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처음엔 등대로 생각했는데 주변상인에게 물어보니 월미도 문화의거리 분수에 쓰이는 물탱크란다. 인천 월미도 에서

놀이공원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것 같다. 진행자의 재치있는 입담과 기계를 요령것 흔들고 팅겨주는 조작술은 신기에 가깝다. 손님은 속수무책 말로당하고 몸으로 당해도 당하는사람, 줄서서 기다리는사람, 구경하는사람 모두다 즐거운 표정들이다.

대부분 좁은 출입구지만 하나같이 붉은계통으로 화려하게 장식를 해 놓았다.

월병 '마작' 중국인들이 즐겨하는 오락도구다. 중추절 과 인천- 중국의날 문화행사(10월13일~15일)에 즈음하여 각자 자기 가게앞에 좌판를 놓고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위부터 1.월병:중국사람이 중추절 제일즐겨먹는다. 2.마작:평소는물론 명절에는 보름동안 즐긴다는 오락 기구 3.전반적인..

자기 가게 앞에 좌판을 놓고 지나가는 행인(관광객)을 위해 수타면 만드는 시범을 보이고 있어 카메라 촛점을 맞추려 하니까 가게문앞에 있던 아줌마가 달려와 합세를 한다. 사진을 찍고나니 손에 묻은 밀가루를 지우며 아줌마는 뒤로 물러난다. 나중에 느낀거지만 이곳사람들은 카메라..

실내의 장식품이다. 그안에는 조명등이 시설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자장면을 좋아해서 자장면을 주문(점심직후라 곱배기는 사양하고 보통으로) 맛을 보니 시중보다 조금 덜 달고 고소했덧 느낌이다. 옛날먹던 맛이랄까 ?? 홀 싸이드는 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의외로 가족단위 손님으로 ..

인천-중국의날 문화축제가 10월13~15일 이곳 차이나타운에서 열린답니다. 인천 월미도를 가려고 전철을 이용했는데 인천역을 나와보니 맏은편에 패루가 있군요. 제1 패루 제 2 패루 한중문화회관 옆 조그만 상점에 아기자기하게 진열된 물건들이 눈길을 끌어 유리창 넘어로 몇점 담아봤다...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에 어울어져있는 안동권씨 화천군파 종중 소유의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