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의 아름다운것들 (1) 대한제국의 황궁 '경운궁(덕수궁)' 1896년 고종은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공사관 바로 옆에 방치되어 있던 경운궁을 수리하여 이어할 준비를 시작하였다. 명성황후 빈전과 선원전을 경복궁에서 경운궁으로 옮기고 새로운 전각들을 신축하여 궁궐의 모습을 갖추었다. 궐내에는 석조전, 돈덕.. -----[가지가지]-----/국내여행 2006.12.08
(덕수궁 )덕홍전 (德弘殿) 잡신 토수(기와 맨끝) 와 잡신 토수: 기와의 한가지로 추녀나 사래의 끝목재를 빗물에서 보호하기 위해 씌운것(용머리나 거북머리 모양) -----[가지가지]-----/국내여행 2006.12.08
(덕수궁)석조전 (石造殿) 대한제국 황실의 주도로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직후 영국인 건축가 하딩(J. R. Harding)이 설계를 시작했다. 그리스 건축을 조형(祖型)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가미한 이른바 콜로니얼 스타일(식민지 양식) 건물로서 같은 모양의 건물이 18세기 이후 영국 식민지의 여러 곳에 세워진 바 있다. 정.. -----[가지가지]-----/국내여행 2006.12.08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2) 행사가 끝날무렵 흰 티를 입은 여학생이 빠른걸음으로 수문장 앞에 다가가 턱수염을 잡아당겨 보고있다. 얼떨결에 당한 수문장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가지가지]-----/국내여행 200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