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게 앞에 좌판을 놓고 지나가는 행인(관광객)을 위해
수타면 만드는 시범을 보이고 있어 카메라 촛점을 맞추려 하니까
가게문앞에 있던 아줌마가 달려와 합세를 한다.
사진을 찍고나니 손에 묻은 밀가루를 지우며 아줌마는 뒤로 물러난다.
나중에 느낀거지만 이곳사람들은 카메라를 의식하면 적극적으로 찍힐려고 한다.
수타 아저씨는 흐믓한듯 웃고 있지요.???
사진촬영이 끝난후 잠시 쉬는듯 하드니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맞춰 춤을추듯 혼자서 계속 반죽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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