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사정전과 주변 사정전(思政殿)은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으로, 아침의 조정회의,업무보고, 국정 세미나인경연등 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1867년 중창된 사정전은 공식 업무공간으로 마루만 깔려 있지만, 좌우의 만춘전(萬春殿)과 천추전(千秋殿)은 비공식 업무시설로서 .. -----[가지가지]-----/국내여행 2007.01.12
서울 시청앞 스케이트장 옛날엔 동네 조금큰 공터엔 겨울이면 어김없이 스케이트장이 생기곤했다. 지금은 겨울에 날씨가 따뜻해 노천 스케이트장을 볼수가 없다. 하지만 이곳은 인공적으로 얼음을 얼리는것 같았다. 광장 바닥에서 1m정도 높이에 아이스링크가 시설되어 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얼음 사진찍기가 .. -----[가지가지]-----/야경, 불꽃놀이 2007.01.10
등잔 등잔 촛대 토기등잔 기름병 주방용벽걸이등잔 목재등정 광명대 와룡촛대 조족등(照足燈) 순라꾼이 야경을 돌때 사용했던 등 휴대용 명기구로 앞 발을 비춘다 하여 조족등(照足燈)이라고 불렀다. 내부에는 상하좌우로 회전하면서도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철재 초꽃이가 있어서..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1.10
갓, 망건,정자관,투구,방갓,벙거지, 전립,방갓 '정자관' 평상시 집안에서 쓰는 관 떠구지머리 갓 햇볕이나 비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관모 탕건 상투를 틀때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오지 않게 하려고 이마에서 두통수에 걸쳐 두른다. 탕건 앞쪽은 낮고 뒤쪽은 높이 턱이 져 있다. 탕건은 관직자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망건 위에 썼다. '망건' 상투를 튼 사람이 머리카락을 걷어 올려 흘러내리지 않토록 머리에 두른다. 갓끈 갓 손질도구 투구 전립 벙거지 방갓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1.10
생활도구 신부용 가마 함 여인들의 주머니와 노리개 참빗 장도칼 마차바퀴 마차 부엌의 가마솟 놏그릇과 생활도구 용구지 떡시루 신선로 디딜방아 돌절구 곰방대 바둑판 장기판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1.10
(경복궁)자경전과 십장생무늬 굴뚝 대왕대비의 공간 '자경전' 고종의 왕위를 가능하게 했던 신정왕후를 위해 흥선대원군이 지은 침전 가운데는 마루를깔았고 양 옆은 온돌방이다. 자경전 뒷모습 (마당은 눈이 얼었다 질퍽하게 녹아내려 너무 지저분 해서 제외) 자경전 아궁이 자경전 십장생무늬의 굴뚝 (보물 810호) 자경전 .. -----[가지가지]-----/국내여행 2007.01.10
동자석과문인석 동자석,문인석은 조상의 묘소 앞에 세워 고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묘의 사방을 지키는 의미로 세워두는 석물(石物)들이다. 한국인의 정신과 사상을 소박하게 표현하고 있는 석물들은 주로 화강암에 단순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꾸며져 담백함과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그러나 우리 이웃 같.. -----[가지가지]-----/돌과 조형물 2007.01.10
도자기(청자) 청자는 자체적인 노력과 중국 도자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10세기부터 시작하여 12~13세기에는 최상품인 비색청자와 상감청자가 생산되었으며 특히 비색청자는 송나라 사신이었던 서긍이 고려도경 에서 극찬을 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고 뛰어났다. 주전자 제작과정 청자원숭이형도장 ..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1.10
아름다운 경복궁 북악산을 배경으로.... 이조시대 골목??? 멀리 국립 민속박물관을 배경으로.... 경희루로 가는다리 경희루의 수양버들 -----[가지가지]-----/국내여행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