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전(思政殿)은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으로,
아침의 조정회의,업무보고, 국정 세미나인경연등 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1867년 중창된 사정전은 공식 업무공간으로 마루만 깔려 있지만,
좌우의 만춘전(萬春殿)과 천추전(千秋殿)은 비공식 업무시설로서 온돌방을 두어
왕과 신하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사정전앞의 행각에 천지현황(天地玄黃)등 천자문 순서로 이름을 붙인 창고가 있어
왕실의 요긴한 물품들을 저장했다.
사정전
행각에서 바라본 사정전
천추전
천추전
만춘전 뒷마당
마루로된 천추전 내부바닥
옛날엔 어떻게 청소를 했을까?
요즈음은 대걸래로 청소를 힌다.
온돌로된 방의 내부
온돌방 내부
연상
온돌방에 보료
사정전 내부
사정전의 칠보향로
만춘전 좌등
아줌마가 방안 청소를 하길래 등 속좀 보자고, 열어봐 달라고 사~정을 해서 기여코 촬영에
성공했다.
책탁자상, 책궤
아줌마가 걸래질하고 정돈을 한후라 더 정갈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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