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판(땅재주) 07.07.21 부천시청잔듸광징에서 남사당 부천도당예술단 남사당 여섯마당중 살판공연 모습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는데, 서양의 덤블링을 연상케하는땅재주로 앞곤두,뒷곤두,번개곤두,자반뒤지기,팔걸음,외팔걸음, 외팔곤두,앉은뱅이팔걸음,수세미트리,앉.. -----[가지가지]-----/공연,전시,축제 2007.08.02
꽹과리(쇠) 와 징 07.07.21 부천시청 잔듸광장에서 남사당부천도당예술단의 공연모습 상쇠는 풍물치배의 지휘자이다. 가락을 전 풍물패에게 전달하고 판굿에서는 진풀이를 이끌어 가는등 모든 풍물굿을 총 지휘한다. 징은 장단의 정확한 박을 치배들에게 징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으로 풍물판에서 전체의 박.. -----[가지가지]-----/공연,전시,축제 2007.08.02
참매미 07.08.01 저녁무렵 방충망에 귀한 손님이 달라 붙는게 아닌가 방충망을 열고 얼른 모셨다. 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힘차게 울어 대는 매미들 헌데 이놈은 왠지 기력이 없이 화초위를 엉금엉금 기는것두 아니고 서있는 것도 아니다. 바빠진다.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하고 마눌 밥묵으라고 아.. -----[곤충]-----/매미목 2007.08.02
아주까리/피마자 쥐손이풀목> 대극과 어릴때 있었던 추억인데 집 주변에 아주까리가 열매를 맺고 익어 가면 밤송이 같이 벌어 진다. 그 속에 콩알같고 무당벌래 등딱지 같은 무늬의 딱딱한 알맹이를 이빨로 쪼개고 다시 그 속에 잣 같은 하얀 열매가 나오는데, 한 움쿰을 쥐고 입에 털어넣고 먹어 봤는데.. -----[식물]-----/草(ㅅ~ㅎ) 2007.08.01
목화밭 07.07.29 아직은 목화의 계절이 아닌 모양 입니다. 저의 구상은 꽃이 흐드러지고 여기저기 솜이 영글어 솟아 오르며 그때 쯤이면 잎과 줄기가 쇠고 뭐 그런 그림을 원 했는데 꽃망울은 많은데 이제서 꽃이 서너송이 밖에 없어 아쉬웠지요. 우선은 이것이라도 올려서 위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식물]-----/草(ㄱ~ㅂ) 2007.07.30
영지버섯 우리 마눌이 조그만 화분에 흙을 담고 거기에 심어서 키워 보자고 제의 하는데 그래도 되는지????? 여러분! 의견 좀 주세요 . 신기하고 흥분되서는 세워찍고, 뉘어찍고, 뒤집어찍고, 돌려찍고 오도방정을 다 떤다. 채취시 넝쿨 한줄기가 버섯에 박혀있엇다. 성장 과정에 박힌 것이다. 07.07.29.. -----[식물]-----/버섯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