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草(ㅅ~ㅎ)

아주까리/피마자

송 죽 2007. 8. 1. 13:34

쥐손이풀목> 대극과

 

 

 

 

 

 

 

 

 

 

 

 

 

 

 

 

 

 

 

 

 

 

 

 

 

 

 

 

 

 

 

 

 어릴때  있었던 추억인데 집 주변에 아주까리가 열매를 맺고 익어 가면 밤송이 같이 벌어 진다.

그 속에 콩알같고 무당벌래 등딱지 같은 무늬의  딱딱한 알맹이를 이빨로 쪼개고

다시 그 속에 잣 같은 하얀 열매가 나오는데,

한 움쿰을 쥐고 입에 털어넣고  먹어 봤는데 어찌나 속이 메스껍고 울렁울렁 거리든지 기분이 매우 안 좋았으며,

걱정이 되어 어른들께 말씀 드리니 머리 기름으로 쓴다며 조금 있으면 괜�아 질거라 하신다.

걱정끝에 언제 잠들었는지 낮잠을 한숨 늘어지게 자고 일어 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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