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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현지식뷔페 '타이 빌리지'

송 죽 2021. 1. 22. 02:03

태국 현지식인 '타이 빌리지' 
즉 태국 원주민들이 먹는 전통 뷔페식 이라고 한다. 

 

나는 이 음식들 향신료에 질려 단 한가지도 입에 대질 못했고 사진만 찍었으며
다른 식구가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절임으로 간신히 밥을 먹었다. 

 

 

팡아만 해선식으로 먹은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 

저녁식사를 은근 기대 했는데 향신료가 어찌나 강한지 

난 지금도 이 음식 사진만 봐도 속이 메스꺼워~ 진다. 

 

 

 

 

 

 

 

고기요리인 모양인데 
그래서 그런가 꽤 숫가락이 왔다갔다 한듯한 분위기다. 

 

 

 

 

 

 

제일 향이 강했던 음식

 

신선로가 우리나라 보다 더 활성화 한듯

여러 식당에서 보았다. 

 

 

 

나의 일행은 허겁지겁은 아니지만 진한 향에도 꾸역꾸역 잘들 먹는다...ㅎ

 

이곳 식당도 어마어마하게 큰데 중국 관광객이 없으니 
넓은 식당에 우리 일행만 자리를 잡고 있다. 

 

 

팡아만 선착장에서 1시간 20분을 달려 왔는데 

식당과 사이먼쇼장이 함께있다.

 

식당을 나오니 사이먼공연장 앞에 여러 조형물들이 있다.

 

 

 

저 앞이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