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연체·갑각류

명주달팽이

송 죽 2018. 7. 20. 21:55

병안목> 달팽이과 

국내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전국의 논, 밭가의 돌 밑이나 풀 속 등 
인가 주변과 시설 내 낙엽이나 잡초 아래 서식하며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종이다. 

껍질이 있는 종으로 서식처에 따라 체색, 
껍질의 두께, 성장맥, 크기 등이 다양하다. 

성체는 각고 21mm, 각경 20mm 내외이다. 
나층은 5층이고 체층이 커서 
각고의 4/5 이상을 차지하며 체층 주연부는 둥글다.  

체색은 황갈색이고, 패각에는 거친 성장맥이 촘촘히 있다. 
봉합이 다소 깊고 제공은 축순에 의해서 거의 닫혀 있다. 
각구는 넓고 끝이 두꺼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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