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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 타운 '한중문화관 상설 전시실(2층 한국관)

송 죽 2016. 1. 18. 01:19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경제, 사회, 생활상 등을

서로 비교해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좌측이 한국관, 우측이 중국관으로 한국관 부터 사진을 올립니다.

 

 

 

 

 

 

 

민무늬토기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토기'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토기라고 한다.

이 빗살무늬토기들은 약 6천년 전 시베리아 몽고지역에서 한반도에 걸쳐 나타나기 시작하여

기원전 약 3천년 경에 전국적으로 그 생활터전을 확대하였다.

 

신석기시대 유물을 통해 이들이 이미 어로와 농경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등 으로 난방시설까지ㅣ 갖추고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삼엽층 화석 토기

 

 

 

 

 

 

 

구석기 시대의 '주먹도끼'와 '흑요석'

우리나라에서 구석기시대 유적은 1935년 함북 동관진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1960년대의 공주 석장리와 옹기 굴포리유적 발견에 이어

지금까지 유적 약 50곳이 발견되었다.

 

남한의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공주 석장리유적과 연천 전곡리 유적을 들 수 있으며

임진강과 한탄강연안의 많은 유적들에서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어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동기 시대의 '청동거울'

청동기로 만든 도구들을 사용한 시대를 청동기시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청동기 유물로서

청동검, 청동거울, 청동칼, 청동제 방울 등을 들 수 있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고인돌을 들 수 있는데

한강을 중심으로 북쪽지역에 분포된 것을 북방식

그리고 남쪽지역에 분포된 것을 편의상 남방식이라고 한다.

 

 

 

백제시대의 토기와 골호

백제토기는 중국의 한나라와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기원전후 원삼국시대 부터 경질토기의 제작이 이루어졌고

금강이남 지역은 가야와 신라의 영향을 받아 가야, 신라식 토기가 만들어 진다.

 

 

 

 

 

 

 

 

 

 

 

 

 

 

 

 

 

 

 

옛 인천항 사진

 

 

 

 

 

 

 

'다듬이'

돌이 아니고 나무로 되어 있는게 특이 했다.

 

 

 

'말'

곡식의 부피를 재던 '도량형기'

비법정계량단위로 지금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도(度)'는​ 자로 길이를 재는 것으리 의미하며

'양(量)은 부피를 재는 것을

'형(衡)​'은저울을 이용해 무게를 재는것

 

 

 

 

 

 

 

'목침'

 

 

 

'담뱃대'

 

 

 

 

 

 

 

'다식판'

 

 

 

 

 

 

 

 

 

 

 

 

 

 

 

 

 

 

 

 

 

 

 

'깽과리'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