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페른고개를 넘어 내리막으로 접어드니
알프스의 푸른 초원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들어오고 호수도 보입니다.
어느덧 독일 퓌센의 식당앞에 도착 했는데
주차장 마당에 내리자 산 언덕엔 우~와~!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이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식당을 잠시 들렀습니다.
식당 입구의 아름다운 꽃
그동안 창가나 발코니에 설치된 것을 멀리서만 봤는데
가까이 에서 꽃들을보니 싱싱한 봄꽃들이 활기가 느껴지더군요.
식당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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