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로마시내 풍경...3

 

'오벨리스크'

판테온 가는길 '산타 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우측 노란색)앞 미네르 광장에 있습니다.

1665년 미네르바 성당을 개축하면서

 정원에 묻혀있던 오벨리스크가 발견되어 코끼리 기단에 세워졌습니다.

 

로마에서 발견된 것들 중 길이가 가장 짧은것으로 유명하며

'오벨리스크'는 기원전 589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욱 유명한건 '잔 베르니니'가 디자인한 코끼리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는것.

 

 

 

 

 

 

 

 

 

 

 

 

 

 

 

 

포로 로마노의 베스파시아누스 신전 

 

 

 

 

 

 

 

도로가엔 사연을알 수 없는 유적의 흔적들이 즐비합니다. 

 

 

 

 

내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시대에 와 있는듯 착각이듭니다.

 

 

 

 

 

 

 

 

 

 

 

관광마차

진실의 입이 있던 '산타마리아델라교회'앞 도로에서 

 

 

 

'캄피돌리오 언덕' 입구

 

 

 

베네치아 광장의 원주 상단 

 

 

 

'베네치아 광장'에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옥상 좌,우에 '청동 4두전차를 탄 비토리아 여신'의 모습 

 

 

 

좌측 마차는 '조국애와 승리' 우측은 노동의 승리를 나타내는 것이랍니다. 

 

 

 

하얀 대리석 건물이 1911년에 완공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2세' 기념관

 100년된 건물인데 주변 유적들과 어울리지 않고 현대식 건물로 눈에 들어옵니다.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과 우측 붉은벽돌의 '산타 마리아 인 아라코엘리 성당' 

 

 

 

'캄피돌이오' 언덕에서 바라본 시가지 모습

 

 

 

 

 

 

 

'포로 로마노'의 '산타루카에 마르티노사원' 돔 상단

 

 

 

 

 

 

 

 

'세그웨이'로 로마 시내를 누비는 젊은 관광객들

 

 

 

버스를 타고 이동중 차창밖으로 다시 보는 '콜로세움' 동쪽입니다. 

 

 

 

서쪽의 넓은 광장과는 다르게 동쪽은 도로와 접해있는 것이죠.

 

 

 

 

 

 

 

 

 

 

 

 

 

 

 

'전기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