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드로 성당' 정면 중앙 난간으로
'콘클라베라'라고 불리는 교황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새 교황이
군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연설하는 공식장소로 사용하고
매년 성탄절과 부활절 정오에 전 세계에 보내는
교황의 축하 메시지을 낭독하는 '우르비 엣 오르비'라는 행사를 하는곳
바티칸 박물관의 마지막 코스인 '시스티나 성당'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보고
'산피에트로대성당(성베드로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복도끝에 스위스 용병이 보이는군요.
이동중 벽감에 어느 교황님의 모습
'성베드로 성당'의 측면
벽이 깨끗한 부분과 시커먼 부분이 선명한데
석회암(대리석)은 산성에 약해 산화되고 물러서 때가 끼는 단점으로
70년에 한번씩 깍아내야 한답니다.
흰부분은 깍아낸 부분이고 검은 부분은 깍아내야 할 부분이지요.
벽이 깨끗한 부분과 시커먼 부분이 선명한데
석회암(대리석)은 산성에 약해 산화되고 물러서
때가 끼는 단점으로 수십년에 한번씩 까아내야 한답니다.
흰부분은 깍아낸 부분이고 검은 부분은 깍아내야 할 부분이지요.
스위스 용병
노랑, 청색, 적색의 세로줄 무늬에 베레모 같은 모자를 쓰고 있지요.
위병소를 지키는 용병(사진은 차후에 올림)은
아주긴 중세풍의 창을 들고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복장이랍니다.
'성베드로 성당' 화려한 회칠과 도금이 되어있는 천장
출입문 위 문장
성당입구 반원통형 둥근 천장은
화려한 회칠과 도금이 되어있습니다.
'성년(聖年)의 문'
1950년에 성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위스 카도릭 신자들이 기증한 문으로
16편의 성경내용이 부조로 되어 있으며 베드로대성당 정면 우측에 있습니다.
25년에 한번씩 열린다는데 최근에 열린것이 2000년으로 2025년에 다시 열린다네요.
25년마다 돌아오는 성년에만 열리는 저 문으로 들어가 고해성사를 하면
모든 죄를 사면받아 천국으로 간다니
불안한 분들은 2025년에 바티칸으로 여행한번 갑시다.
성당입구 회랑의 천장은 화려한 회칠과 도금이 되어있습니다.
대성당 옆 바티칸 부속건물
베드로 광장 쪽으로 잠깐 눈을 돌려 봤지요.
스위스 용병
이들은 스위스 인들 중에서만 선발 된다고 합니다.
선발 배경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고
선발된 용병은 바티칸 시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 한다고합니다.
성당 입구 출입문
가운데 출입문입니다.
위에 교황이 신년인사를 하는 발코니가 있고
발코니 밑에 부조가 보입니다.
발코니 밑의 부조에는 베드로의 이야기 인듯
천국의 열쇠를 건네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교황의 문장
가운데 발코니가 있는 출입문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복장규제가 따르니
민소매, 짧은 바지와 치마, 슬리퍼 등은 출입이 불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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