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방 천장화입니다.
가운데 방패에 그림은 루이 14세의 초상화가 그려진 방패입니다.
방패를 중심으로 프랑스의 승전을 상징하는 그림이랍니다.
대리석과 황금으로 치장되어 화려하고 호사스러운 방은 끝도 없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웅장한 건물에 화려하고 호화롭게 치장한 대궁을 만들어 놓은
절대왕권 '태양왕 루이 14세'가 부러울것 없이 살았을것 같은데 죽을때는 후회하며 눈을 감았다죠.
타원형의 대리석으로 장식해 벽에 붙어있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대형 기마상 부조
역동적인 모습으로 말을 타고 적을 무찌르는 위엄있는 모습입니다.
상부
천사들이 승리한 루이 14세에게 면류관을 씌워주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음
가운데 모습
하부의 모습
하부 좌측
하부 가운데 모습
이렇게 가까이 찍어도 사람이 나오는군요.
하부 가운데 한번더 담아 봤습니다.
하부 우측모습
벽에는 이런 뜻도 모를 부조들이 여러개 붙어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전진을 못해 벽에 부조를 담았습니다.
이집트나 아프리카의 어느나라에서 온듯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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