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에 당당히 버티고 있는 일본목조가옥
제가 어릴적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데
일제의 잔재 여서일까?????
그들과 우리의 사고를 한참동안 생각케 했습니다.
대로변 옆으로 커다란 수로에 풍부한 물이 흐르고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까지 다닙니다.
도시 한복판을 흐르는 하천에 주변의 녹지 그리고 멀리 산이 푸릅니다.
건물 한켠에 초미니 신사(?)와 그앞을 무심히 지나치는 여인
목재로 만들어진 공중전화 박스가 뒤의 주택과 조화를 이룹니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납골당
시골길에서 본 주택
넓은 밭 가운데로 풍부한 물이 흐르는 수로
고회지나 시골 어딜가나 물이 풍부 하다는걸 느낍니다.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처음엔 이상하드니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도심 한복판 고가도로 밑에도 깨끗하고 풍부하게 물이 흐릅니다.
환경미화원이 이렇게 수고해서 그럴까요.????
도시고 시골이고 도로들이 무척 깨끗함을 느낍니다.
도심에 까마귀가 우리네 까치 보다 훨 많았습니다.
차창 밖으로 감각적인 건물이 눈에 들어와 달리는 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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