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성 천수각 (天守閣)

 

 다이하후(지붕밑 큰 삼각형 외벽)의 국화무니 하후 장식

(직경 90cm,   두께 5.5cm)

 

도요도미 시대의 오사카성 천수각에는

용마루와 다이하후(지붕밑 큰삼각형 외벽) 등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장식을 많이 썼습니다.

 

재건된 현재의 천수각 용마루와 하후에도

동판 돋을새김에 금박을 2번 입힌 장식을 달았다.

이것도 그중 하나이며 하후 장식으로는 제일 크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오사카성 천수각(1931년 재건됨) 입니다.

천수각은 도요토미 히대요시의 여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8층에 전망대도 있었습니다.

천수각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 운행되고 있고 각 층별로 유물과 城의 유래에 얽힌 자료들을 전시 해 놓았습니다. 

 

 

 

 

 

 

 

 

 

 

 

 

 

 

 

 

 

 

 

 

 

 

 

 

 

 

 

 

 

 

 

 

 

 

 

 

 

 

 

8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모습입니다.

 

 

 

 

우측 하단에 샤치가와라 꼬리가 보이고 구 오사카 시립박물관 옥상이 보이며

멀리 오사카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사카성內에는 1,250그루의 매화 나무오 4,500그루의 벗나무가 있어

꽃이 만발 할 때는 그 아름다움이 극치를 아룬다고 합니다.

 

 

 

 

 

 

 

 

용마루와 다이하후(지붕밑 큰 삼각형 외벽) 등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장식을 많이 하는데

재건된 현재의 천수각 용마루와 하후에도

동판 돋을 새김에 금박을 2번 입힌 장식을 달았습니다.  

 

 

 

 

 

 

 

후세토라 (높이 1.5m 폭 3.3 m )

천수각은 장식성이 매우 높은 건물로

최고층 외벽 고시이타(허리 높이까지 붙이는 목판재)에 붙이는

후세토라의 먹이를 노리는 자세의 호랑이의 용감한 모습

 

 

 

 

용마루의 '샤치가와라'(수컷)

(높이 2.19m, 전후폭 1.1m, 좌우폭 0.75m)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축조한 오사카성 천수각에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1쌍의 샤치가와라

(호랑이 얼굴에 물고기 모양의 상상의 동물로용마루 양 끝에 다는 장식기와)가

맨 꼭대기에 장식되어있다.

 

현재의 기와는 1931년에 추정 복원되고 1996년에 다시 수복된 것으로

청동제 주물에 금박을 입혔다.

 

이것은 샤치가오라를 실물크기로 복제한 것이며

암수 1쌍 중 용마루 남쪽에 있는 수컷이다.

 

 

 

 오사카성의 옛날 모형도 입니다.

가운데 우뚝 솟은것이 천수각이며 주변에 푸른색이 인공 호수를 표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