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색꽃무지 4

풀색꽃무지

딱정벌레목> 꽃무지과 꽃무지라는 이름은 꽃에 잘 모이는 풍뎅이라는 뜻이다. 몸길이 11~16mm이며 더듬이는 검은색으로 머리부분은 검은색이고 각이 져 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약한 광택이 있는 녹색이며 딱지날개의 윗부분에는 긴 황색털이 부분부분 나 있다. 배의 아랫부분에는 황색털이 촘촘히 나 있다. 개체변이가 있어서 대부분 몸빛깔이 풀색을 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갈색 또는 검은색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어른벌레는 주로 흰색, 붉은색 꽃에 무리를 지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어른벌레는 평균 20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풀색꽃무지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꽃무지아과 이녀석 청가시덩굴에서 헤메느라 정신이 없다. 꽃무지아과는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의 한 분류로 꽃무지라는 이름은 꽃에 잘 모이는 풍뎅이라는 뜻이다. 몸길이 15mm로 머리부분은 검은색이며 각이 졌고 더듬이는 검은색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약한 광택이 있는 녹색이며 딱지날개의 윗부분에는 긴 황색털이 부분부분 나 있다. 등쪽은 녹색이며,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는 담황색의 작은 무늬들이 흩어져 있다. 배의 아랫부분에는 황색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에는 1쌍의 크고 붉은색 무늬를 갖는 개체 전체가 거의 흑색인 개체 등의 변이가 많다. 색상의 변이가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녹색이지만, 갈색이나 검정색 등 색상이 다양하다. 날 때에는 풍뎅이들과 달리 앞날개를 살짝 들어올린 뒤 뒷날개..

풀색꽃무지

딱정벌레목> 꽃무지과 꽃무지라는 이름은 꽃에 잘 모이는 풍뎅이라는 뜻이다. 주로 흰색, 붉은색 꽃에서 무리를 지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몸의 크기와 빛깔에 따른 변이가 매우 심한 편인데 광택이 있는 녹색 바탕에 흰색의 점무늬가 있는 개체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나 갈색 또는 검은색을 나타내는 녀석도 있습니다. 몸에 비해 머리가 작은 편으로 머리와 가슴, 배 양 옆으로 황색의 긴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삼지창 모양의 더듬이는 짧은 편이며 검은색의 겹눈은 머리의 양 옆으로 튀어나와 있다. 몸 전체적으로 나 있는 갈색(흰색)의 점 무늬는 좌우가 대칭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