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대극목> 대극과의 다육식물 동아프리카 원산이며 강한 가시를 가진 관목(灌木)으로 기둥줄기(主幹)로부터 왕성하게 분지해서 나무처럼 자라는데 높이 2m까지 도달한다. 하나의 마디줄기인 간(幹)은 3능(稜)형으로, 능(稜)은 얇고 넓은 면을 이루며 대부분이 편평한 날개모양으로 길게 나..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 관목 이명으로 부겐빌리아, 부겐베리아 등이 있는데 자음 하나로 이명이 되니 외래종의 이름이 정말 힘들다.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 브라질이 원산이며 햇빛을 좋아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니 직사광이나 간접광도 왕성하게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

장미목> 장미과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1.5m로 가지를 치며 갈색 가시가 빽빽이 나고 가시에는 털이 있다. 작은잎은 5∼9개이고 타원형에서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두껍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에 주름이 많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남과 동시에 선점(腺點)이 있다..

찬남성목> 천남성과 높이 약 1m로 잎은 상록이고 뭉쳐나며 잎자루에는 긴 잎집이 있다. 꽃자루가 길고 화피는 통 모양이며 보통 4∼6개의 화피갈래조각이 있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흰색이며 매우 아름답다. 꽃차례에는 흰색 또는 녹색의 아름다운 불염포가 오랫동안 붙어 있다. 해로운 ..

아욱목> 아욱과 높이 30∼50cm로 잎은 어긋나며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3∼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톱니와 노란색 또는 흰색 무늬가 있다. 꽃은 6∼9월에 처진 줄기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아래를 향하여 핀다. 꽃받침은 보통 붉은색이고 꽃잎은 노란색·붉은색 등이다. ..

장미목> 장미과> 개야광나무속 4월 까지도 지난해 열렸던 묵은 열매가 다 떨어지고 새잎이 돋아나고 새잎 사이에 꽃눈이 맺혀있다.

산형목> 층층나무과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하며 산지 물가에서 높이 약 3m로 자란다. 여름에는 나무껍질이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일년생 가지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산과 들의 낮은 지대의 양지바른 곳에서 높이는 10m 내외로 자란다.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되며 묵으면 밝은 갈색이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길이 2~8㎝ 정도의 잎이 가지..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높이 약 3~4m이고 누른대나무라고도 하며 재질은 연하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5갈래로 얕게 갈라져 있고 기부는 심장형으로 박쥐 모양으로 잔털이 있다. 꽃은 5~7월 잎겨드랑이에 꽃잎이 6장인 노란빛을 띤 흰꽃이 아래로 쳐져 ..

꼭두서니목> 인동과 꽃이 괴불(노리개같은 것)을 닮아 괴불나무라 불리게 되었으며 다른말로 아귀꽃나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 숲이나 계곡 어디서든 자라며 볼 수 있다. 높이 5m 정도로 자라며 가지의 골속이 비어 있고 어린가지에는 털이 밀생한다. 괴불나무 꽃은 5~6월에 잎겨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