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인동이란 이름은 넝쿨이 추운 겨울에도 살아 시들지 않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꽃이 흰색으로 피었다가 차차 노랗게 변하여 금은화라고도 불린단다. 또 인고의 세월을 거쳐 대통렬에 오른 김대중 대통령이 좋아 했대서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식물]-----/덩굴식물 2008.07.12
박주가리의 해부 박주가리의 걷껍질을 살짝 벗겨 봤습니다. 헌데 무척 딱딱해서 살짝으로는 벗겨지지 않고 힘을 조금 세게 주었드니? 딱 소리와 함께 걷껍질이 부러지며 속씨가 약간은 흐트러 지네요. 속씨의 정열된 모습이 언뜻 솔방울을 때론 갑옷을 연상 시켰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니 씨들이 하나하나.. -----[식물]-----/덩굴식물 2008.03.13
브라질아브틸론 아욱목> 아욱과 08.02.03 인천대공원 식물원 과명 : 아욱과 학명 : Abutilon megapotamicum 원산지 : 브라질 남부 늘푸른떨기나무 (높이 1~2m 정도) 개화기 : 6~9월 꽃은 황색에 진홍색의 꽃받침이 있다. -----[식물]-----/덩굴식물 2008.02.04
청미래덩굴(망개)열매 백합목> 백합과 그간 청미래덩굴열매가 올라 오면 산에 갈 수 없는 나는 왠지 부러웠었다. 그런데 우연인지 팔연인지 부러워하던 그 열매가 내 눈앞에 밤하늘의 은하수 같이 펼쳐있다. 그동안 쌓인 한을 풀듯 이리뛰고 저리뛰며 청미래덩굴의 열매를 카메라에 담기 여념이 없는데 덩굴.. -----[식물]-----/덩굴식물 200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