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꽃은 연한 홍자색 또는 흰색이고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자라서 총상으로 달린다. 꼬투리 끝이 굽어 있거나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작두같이 생겼으므로 작두콩이라고 한다. 길이 20∼30cm, 나비 5cm 내외이며 3cm 크기의 콩이 10개 내외로 들어..

진달래목> 다래나무과

박목> 박과> 하늘타리속 한낮 화관을 닫고 있는놈 낮에는 화관을 닫고 밤에 꽃을 피워 부지런해야 볼 수 있다는 꽃 하늘수박, 쥐참외, 하눌타리 라고도 하며 7~8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둥근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꿀풀목> 능소화과> 은소화속 중국이 원산으로 '금등화'라고도 불린다. 화관은 깔때기와 비슷한 종 모양이며 벙어리 딸의 귀로 피어났다는 전설을 간직한 꽃 옛날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이라고도 불렸고 중부 이남지방 절에서 심어 왔다는데 잡목이 욱어진 나즈막..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다년초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 을름 암꽃 으름 숫꽃 꽃이 많이 피었던 모양인데 날씨탓인지 꽃이 시들고 말라 있었으며 제대로 핀놈은 몇 안된다. 코를 살짝 대보니 은은한 향은 매우 매혹적 이었던 기억이다. 나 어릴적 한여름 등교길에 바람떡 같이 생긴 껍질이 벌어지고 그 속에 몽키..

백합목> 백합과> 청미래덩굴속 엊그제 지난해 열매를 올렸는데 어느새 새로운 열매를 맺기위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열매는 매혹적으로 생긴놈이 꽃인지? 잎인지? 색감이 수수해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백합목> 청미래덩굴과> 청미래덩굴속] 가을철에 찍었으면 앵두같이 빨갛게 색감이 좋았을 텐데 새순이 나오려는 봄철에 찍었으니 색감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조금은 높히 있어서 일까? 지금까지 저렇게 열매가 달려 있는것 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청미래 덩굴은 온갖 독을 푸..

박목> 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