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마눌이 은행을 쟁반에 말리고 있길래 담았습니다. 처음엔 고리고리 냄새도 풍기드니 껍질을 까보니 너무 말린듯 하군요.

잣나무에서 채취한 잣송이로 솔방울과 모양이 흡사 하구요 때론 소철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크기가 솔방울과는비교가 안되게 크고 송진이 어찌나 많은지 처음 갖어 왔을땐 투명한 송진이 조금씩 흘러 떨어지기도 했지요. 그러다보니 만지기 또한 거북하며 보관도 신경이 쓰여 종이..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가래나무목> 가래나무과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라는 추자목(楸子木)이라는 나무의 열매를 추자(가래)라고 하며 핵과로서 달걀 모양 원형이고, 길이가 4∼8cm이며 9월에 익는다. 호두와 비슷한데 껍질이 무척 단단하고 날 것으로 그냥 먹거나 요리하여 먹고,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하지만 ..

소철목> 소철과 < 소철 꽃> 철수(鐵樹)·피화초(避火蕉)·풍미초(風尾蕉)라고도 한다.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제주에서는 뜰에서 자라지만 기타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가꾸는 관상수이다. 높이는 1∼4m로 원줄기는 잎자루로 덮이고 가지가 ..

인천대공원 식물원에서...

산형화목> 두릅나무과

우리나라꽃(무궁화)역사 세계 각국마다 자기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와 국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태극기와 나라꽃(무궁화)을 가지고 있다. 나라에서 법으로 정하거나 국민의 뜻에 따라 제정된 곳도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장미가 왕실의 꽃이었으나 국민이 좋아해서 나라꽃으로 정..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높이 3∼4m이다. 가지에 능각이 지며 약간 납작하고 녹색이다. 가시는 길이 3∼5cm로서 굵고 어긋난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 떨어진다. 수술은 많고 1개의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난다. 보통 귤나무류보다 1개월 정도 먼저 꽃이 핀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노란색이며 9월에 익는데, 향기가 좋으나 먹지 못한다. 종자는 10여 개가 들어 있으며 달걀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07.07.13 부천중앙공원

우리나라꽃(무궁화)역사 세계 각국마다 자기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와 국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태극기와 나라꽃(무궁화)을 가지고 있다. 나라에서 법으로 정하거나 국민의 뜻에 따라 제정된 곳도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장미가 왕실의 꽃이었으나 국민이 좋아해서 나라꽃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