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한자 '迎春花'에서 유래한 말로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초봄에 일찍 꽃을 피우는 것에서 붙여져진 이름으로 이름에서 알수있듯 봄이오면 늘어진 가지에 제일 먼저 노란색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꽃이다. 꽃은 잎보다 먼져 피.. -----[식물]-----/나무(木) 2018.03.21
비파나무 열매 장미목> 장미과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상록 작은키나무로 잎을 비파엽(枇杷葉), 종자를 비파인(枇杷仁)이라 하며, 물을 가하여 파괴시키면 벤즈알데히드의 향기를 낸다. 잎은 어긋나며 좁은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이 모양 톱니가 드문드문 나고 잎 앞면은 털이 없고 .. -----[식물]-----/나무(木) 2018.03.20
노랑새우풀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 잎은 긴타원형으로 가지에서 양쪽으로 두개가 한쌍이 되어 난다. 5~10cm 크기로 꽃이 피는데 원추형 노랑 포엽에 하얀꽃이 피며 꽃이 겹겹이 층을 이루어 하나의 꽃이 된다. 노란꽃이 새우와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었다. -----[식물]-----/나무(木) 2018.03.06
동백꽃 물레나무목> 차나무과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 -----[식물]-----/나무(木) 2017.11.26
송진인가 땀인가...???| 구과목> 소나무과 소나무에 송진이 조금 흐르는건 예사로운 일이지만 유난히 과하게 송진이 흘러내리는 소나무를 사진 찍으며 살펴보니 리기다 소나무에 뭔가 심상치 않은듯한 기운이 돈다. 나무줄기 여기저기에 식은땀을 흘리듯 여기저기 송진이 흘러 솔잎을 적시고 기둥(줄기)을 타.. -----[식물]-----/나무(木) 2017.09.30
파비아칠엽수 무환자나무목> 칠엽수과 칠엽수의 재배품종으로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도란형,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길이 15-40cm, 폭 4-15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붉은 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로 .. -----[식물]-----/나무(木) 2017.08.16
자두 장미목> 장미과 자두나무 열매로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조금 작고 신맛이 나는 과일이다. 자주색 복숭아라 하는 의미에서 자도라고 부르다가 오늘날의 자두가 된 것으로 보이며 자도(紫桃), 오얏[李]이라고도 한다. -----[식물]-----/나무(木) 2017.08.15
모감주나무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 종자로 염주를 만들었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꽃은 7월에 피고 가지에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 -----[식물]-----/나무(木) 2017.08.05
쪽동백나무 열매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열매는 9월에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길이 2㎝ 정도의 둥근 타원형 열매가 성모가 빽빽이 있어 회색빛 도는 연녹색으로 여물며 다 익으면 과피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익은 종자에서 기름을 짜는데 이 기름은 동백기름처럼 쓴다고 쪽동백나무라 부른다. -----[식물]-----/나무(木) 2017.08.01
회양목씨방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에서는 5~7m까지 자랄 수 있는 수종이지만 사철 잎을 달고있는 활엽수로 낮게 전지를 해도 잘 자라는 습성탓에 원하는 모양으로 전지하여 화단의 경계.. -----[식물]-----/나무(木)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