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무(木)

모감주나무

송 죽 2017. 8. 5. 10:52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

종자로 염주를 만들었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꽃은 7월에 피고 가지에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으로 변한다.

 

열매가 완전하게 익어갈 무렵 3개로 갈라져서

지름 5~8mm의 검은 종자가 3~6개 정도 나온다.

 

 

 

꽈리처럼 생긴 열매는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으로 변한다.

 

 

 

 

 

 

 

 

 

 

 

 

 

 

 

 

 

 

 

 

 

 

 

독특한 모양의 꽃이 한물가고

어느새 열매가 듬성듬성 열렸다.

 

 

 

 

 

 

 

모감주나무꽃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一回羽狀複葉)이고 작은잎은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갈라진다.

 

 

 

 

 

 

 

 

 

 

 

바닥에 떨어진 열매

이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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