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2 목화가 열매를 맺고 있는데 만져보니 아직은 딱딱하다. 좀더 익어야 껍질이 말라야 열리고 솜이 나올것 같다. 꿀벌 한마리가 꽃송이 속에서 꽃가루를 온 몸에 뒤범벅을 하고 나올 생각을 안 하드니 이제 머리를 쳐들고 있다. -----[가지가지]-----/06,07년도 2007.09.10
벼메뚜기 벼 메뚜기 송장메뚜기 (나 어릴때는 송장메뚜기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비포장길을 걷다보면 이놈이 길바닥 여기 저기서 놀라 날아가곤 했는데 요즘은 보기조차 힘들다. 송장메뚜기 -----[곤충]-----/메뚜기 2007.09.10
블루텡 조기강> 농어목> 양쥐돔과 몸은 심하게 옆으로 납작하고 눈은 머리의 위쪽에 위치하며 몸길이 30cm 내외까지 자란다. 체색은 선명한 파란색에 노란색과 검정색이 섞여 아름답다. 깨끗하고 조류가 강한 산호초 주변 열대 해역 수심 2~40m에 살며미병부의 날카로운 가시에 독샘이 있어 취.. -----[동물]-----/어류 2007.09.10
수수 생일날이면 수수팥떡을 해 주셨는데 맛은 약간 쌉쌀하면서 입속에 넣고 씹고 있으면 고소한 맛이 났다. 다른떡에 비해서 맛이 그리 좋았던 기억은 아니다. 그당시 방이나 마루에 수수빗자루가 하나씩 걸려 있던것이 보편적인 우리들 집의 풍경이었던 기억이다. -----[식물]-----/草(ㅅ~ㅎ) 2007.09.09
채송화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 관상용으로 마당의 한켠이나 담벼락 아래 주로 심었다. 줄기는 붉은색을 띄고 잎은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이다. 꽃은 지름 2.5cm 정도로 2개의 꽃받침조각과 5개의 꽃잎이 있어 붉은색 ·노란색 ·흰색과 더불어 겹꽃도 있다. 꽃은 7∼10월에 .. -----[가지가지]-----/06,07년도 2007.09.07
쌍살벌집 고추잠자리를 찍으려고 살금살금 가던중 이런 벌집을 만났다. 벌집 위로는 또 거미가 하얀실로 집을 지어 나를 노려보고있다. 고추잠자리에 더이상 접근을 못하고 고추잠자리를 카메라에 담긴 담는데 이놈의 벌집이 신경 쓰여 잠자리를 어떻게 담았는지 정신이 없다. 요즈음 뉴스는 벌.. -----[곤충]-----/벌목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