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공연,전시,축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관람 후기...3

송 죽 2019. 7. 18. 01:56

 

빙산이 서서히 녹아 사라지는 모습의 포스터

지금의 해양 생태를 말해 주는 것 같다. 

 

 

 

 

 

 

 

 

 

'아시아코끼리'

아시아 남동부의 서식지에서 농부들과 심각한 갈등을 벌이고 있다.

서식지가 농경지로 바뀌면서 녀석들이 종종 농작물을 먹어 치우고 짓밟기 때문이다.

사진은 '빌리'라는 이름을 가진 29세의 수컷이다. IUCN 위기종 

 

 

 

 

벽 한 면에는 조엘 사토리가 촬영한 

멸종 위기의 동물들의 사진들을 빔프로젝트로 쏘아 상영하고 있다. 

 

 

 

 

 

 

 

 

 

 

 

 

 

 

 

 

 

 

 

 

 

 

 

 

 

 

 

 

 

멸종 했거나 곧 멸종 할, 해당 종의 마지막 생존자들의 사진이다. 

 

 

 

 

 

 

 

 

 

 

 

 

 

'플로리다퓨마'

미국 플로리다 일대의 숲이 고속도로 건설 중으로 파괴 되면서

1995년 약 30마리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플로리다퓨마 회복계획'에 의해 현재 180마리 수준으로 늘어났다. IUCN 위급종 

 

 

 

 

'황금들창코원숭이' 

중국 중부 친링산맥의 고지대에 살아가는데,

혹독한 강추위에 동상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납작한 코를 발달 시켰다.

농경지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 여행객의 증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IUCN 위기종 

 

 

 

 

'필리핀악어'

악어 종 중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인구 증가로 인한 농경지 개발이 인구 증가 속도에 비례해 

녀석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있다. 

야생 서식지에 남아있는 개체 수가 92마리에 불과할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IUCN 위급종 

 

 

 

 

'마다가스카르거북'

쟁기날 처럼 목 밑으로 툭 튀어나온 목밑 갑판을 가지고 있다.

애완동물 거래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험에 처해있다.

느린 성장률과 낮은 번식률, 오랜 성(性) 성숙기 도달 시간이 녀석들의 위험을 가중 시킨다. IUCN 위급종 

 

 

 

 

'멕시코도롱뇽'

몸의 일부를 잃어버렸을 경우 쉽게 재생 시키는 능력이 있어

유전자 발현, 신경 생물학 등의 의학 분야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파루파', '아홀로들'로도 불리며 애완동물로 큰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멕시코 중부의 수자원 고갈로 호수가 마르면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IUCN 위급종 

 

 

 

 

'붉은늑대' 

녀석들 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이종교배이다.

1970년대 후반 이루어진 포획 번식 프로그램과 서식지 분리 계획에 의해,

현재는 약 75마리의 붉은늑대가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UCN 위급종 

 

 

 

 

'오랑우탄'

20년 동안 인도네시아 오랑우탄의 약 80%의 숲을 빼앗겼다.

야자유는 라면, 커피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마아가린, 치약, 삼프 등의 원료로 쓰인다.

 

사진은 오랑우탄 '모자의 모습'인데, 

오랑우탄은 어미와 새끼가 강력한 유대관계를 가진 종으로 유명하다. IUCN 위급종 

 

 

 

 

 

 

 

 

 

'솜털머리타마린' 

 

 

 

 

'치타' 

 

 

 

 

'아메리칸홍학' 

 

 

 

 

'얼룩무늬표범' 

 

 

 

 

 

'사막여우' 

 

 

 

 

'랫서판다' 

 

 

 

 

 

 

 

 

 

 

 

 

 

 

'코쿠렐시파카' 

 

 

 

 

 

 

 

 

 

 

 

 

 

 

 

 

 

 

 

 

 

 

 

 

 

 

 

 

 

 

 

 

 

 

 

 

 

 

 

 

 

 

 

 

'은색두더지

 

 

 

 

'은색두더지

 

 

 

 

 

 

 

 

 

'코쿠렐시파카' 

 

 

 

 

 

 

 

 

 

 

 

 

 

 

'붉은정강이두크원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