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딱정벌레목

등얼룩풍뎅이

송 죽 2018. 6. 19. 02:48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몸 길이는 8~13mm이며 몸은 전체적으로 연한 황갈색이며 약하게 광택이 있고 

모든 무늬들이 흰색이거나 전혀 없기도 하다.

 

얼룩무늬의 개체변이가 많고, 몸 전체가 흑색인 개체도 있다. 

몸은 뒤쪽이 넓고, 둥근 종류인데 가끔 납작하고 매우 넓은 개체도 있다. 


딱지날개에 2~3줄의 작은 흑색 무늬들이 부채꼴모양으로 배열되었다. 

앞가슴등판의 곰보 모양인 홈의 모양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성충은 6~7월에 가장 많고, 9월까지 볼 수 있는데 주로 활엽수의 잎을, 

애벌레는 땅속에서 뿌리를 갉아먹어 농작물의 해충이기도 하다.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는 1~2년이 걸린다.


몸은 ‘연노랑풍뎅이’와 비슷한데 

딱지날개의 검은색 얼룩무늬가 발달하여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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