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목> 현호색과
야생화를 보려면 느긋하게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데
늘 쫓기는 마음으로 배낭을 들러메니 마음이 급하다.
이때쯤 꽃을피어 나를 반기는 산괴불부머니 군란지 그곳을 찾아갔다.
올해도 산괴불주머니를 보여 주지만 예년에 비해 빈약하게 피어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급경사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발을 디딜때 마다 발이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먼 산에 수없이 절을하고 데려왔다.
양귀비목> 현호색과
야생화를 보려면 느긋하게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데
늘 쫓기는 마음으로 배낭을 들러메니 마음이 급하다.
이때쯤 꽃을피어 나를 반기는 산괴불부머니 군란지 그곳을 찾아갔다.
올해도 산괴불주머니를 보여 주지만 예년에 비해 빈약하게 피어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급경사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발을 디딜때 마다 발이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먼 산에 수없이 절을하고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