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과을 들러 보기 전
몸은 춥고 배도 출출하여 중국 요리집인 '청화원'에 들어갔다.
언제나 처럼 혼자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기가 미안한데
하얀 주전자에 자스민 차를 내 오며 혼쾌히 주문을 받는다.
언 몸을 녹여 주는데는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의 '짬뽕' 만큼 좋은게 있을까?
주저없이 짬뽕 곱배기를 주문을 하고 홀 주변을 둘러 봤다.
옥으로 만든 커다란 복두꺼비 장식품들이 눈에 들어와 카메라에 담아 본다.
잠시 후 얼큰한 국물에 넉넉히 해물을 넣은 짬뽕이 내 앞에 놓인다.
'자스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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