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피어있는 가시달린 장미
민들레 홀씨
밑에 꽃들은 남의집 담넘어 화단에 핀 꽃을 찍은 것인데
마당엔 이름모를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인기척 하나 느낄 수 없는 이억만리 남의집 기웃거리다가
어떤 오해를 받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후 사진 찍기를 포기했습니다.
목단 보다는 작약 같은데...?
숙소인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복도에 전시된 세월이 느껴지는 물건들을 진열해 놓았더군요.
룸에 비치된 생수
2.5유로 이군요.
내일 일찍 일어나고자 유럽에서의 마지막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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