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니노산맥 : 이탈리아 반도를 세로로 지나는 산맥으로
길이가 1,400km에 이르고 너비는 40~200km 평균해발 1천~2천m입니다.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의 태백산맥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바위의 단면이 마치 시루떡 같군요.
산맥 중턱에 넓은 계곡
쏳아지는 햇살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강열함을 느낍니다.
높은 산악지역에 건물들이 산꼭대기나 중턱에 건설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도로도 하쳔을 따라 건설한 것이 아니라
산 허리를 달리게 만들어져 전망이 좋았습니다.
산중턱의 마을
이런 집들이 산 중턱에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지가지]-----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피사에 도착 (0) | 2011.11.30 |
---|---|
(이탈리아) 카라라 광산을 지나다. (0) | 2011.11.29 |
(이탈리아)고속도로 휴계소 (0) | 2011.11.28 |
(이탈리아)밀라노에서 피사로 (0) | 2011.11.28 |
(이탈리아)밀라노의 해는 지고 (0) | 201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