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2. 4.15 ~ 1519.5.2) 피렌체 근교 빈치에서 출생, 프랑스 앙부아즈에서 사망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 재능을 보였다.(네이버 사전)
깊은 사색(思索)에 잠긴듯한 표정으로 서있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관람했던 세계적 회화작품 '모나리자'를 그렸으며
밀라노 산타마리아 델레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최후의 만찬'(1495~1498)을 제작했다.
서른살에 밀라노로 와 17년 동안 머물며 스포르차 공작의 전속 화가, 군사기술자, 건축가로 일을 했는데
그의 약점은 온갖 분야에 관심을 키우다 보니 하던 일을 완성 못하고 계속 다른일을 벌여놔
제대로 완성된 작품은 10여점 밖에 안되고 대부분 미완성으로 남았답니다.
평소 낱장의 쪽지에 글과 스케치를 깨알처럼 작은 글로 남겼는데
메모엔 헬리콥터. 낙하산.비행기. 전차. 증기기관. 습도계. 잠수복. 수력발전등
14,000장 이상의 메모를 했으나 지금은 5천장 정도만 남았다 한다.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동상을 받치고 있는 아랫단 부조와
4명의 제자를 좌로 돌며 담았습니다.
다빈치가 1490년에 그린 '비트루비우스 인체비례도'
위 그림에서 두팔을 벌린 길이는 신장과 같다며
두다리를 신장의 4분의 1만큼 벌리고 팔을 뻗쳐
중지를 정수리 높이까지 올린 다음 원을 그리면 그 중심은 배꼽이 되며
배꼽과 두 다리 사이의 공간은 정확한 이등변 삼각형이 된다.
다빈치는 논리 입증을 위해 인체주의에 정사각형과 원을 그렸다.
정확한 의미는 제대로 모르지만 누누이 봐왔던 그의 작품이라 간단히 옴겨봤습니다.
동상의 위치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아케이드 뒷편으로 나가면
스칼라 극장앞 광장에 밀라노 시청사와 시장관저 건물에 둘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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