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벤(Big Ben)이라는 시계탑, 국회의사당. 빅토리아 타워로 이루어진
고딕양식의 건물을 합쳐서 국회의사당으로 부른다.
※ 고딕양식: 아치와 하늘높이 솟은 뽀쪽탑 등 수직적 효과를 강조한 건축양식
빅토리아 타워 (Victoia Tower)
국기가 계양되어 있으면 의회가 열리고 있다는 뜻이고
국민들이 국기가 걸려 있는것을 보면 안심을 한답니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길이 274m, 방 1,000개, 복도 길이 약3.2km
북쪽은 하원의사당. 남쪽은 상원의사당입니다.
영국의 상징 "빅벤" (Big Ben)
빅벤의 총 무게는 14톤으로 높이 98m, 시침의 길이 2.7m, 분침의 길이 4.3m이며
15분에 한번씩 종이 울리고 시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는 시계지기가 자손 대대로 내려오고 있답니다.
빅벤 (Big Ben) 은 큰 종이라는 뜻에서 크다는 빅(Big)과
시계탑의 설계자였던 벤자민 폴(Beniamin Hall)의 앞자를 딴 벤(Ben)이 합쳐서 빅벤이 되었다네요.
하늘로 치솟은 고딕양식의 건물
영국의 젋은이들이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이 꿈이랍니다.
런던 템즈강
램버스 다리(Lambeth Bridge)에서 바라 본 영국 국회의사당
이동중 버스에서 촬영
의회 민주주의의 발상지인 영국의 국회의사당은 런던의 상징 중 하나
1834년 런던 대화재로 상당 부분 소실되었으나 1852년 찰스 베리 경에 의해 재건되었다.
의사당 안은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하원과 상속에 의해 선출되는 상원으로 나우어져있으며
의원들에게 청렴한 생활을 요한다는 의미로 푸른색으로 장식되어있다.
개회중에는 남쪽 빅토리아 타워에 유니언 잭이 계양되고
야간에는 98m 높이의 시계탑에 불을 밝혀 장관을 이룬다.
국회의사당 뒷모습
램버스 다리(Lambeth Bridge)
이곳에서 국회의사당 건물을 찍으면 멋지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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