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겟과의 하나
소래포그를 지나는길에 잠깐 들러 봤습니다.
평소 봐 오던 모습에서 뭔가 색다른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바로 위에 게 인데요.
게의 무늬가 범과 같아서 범게랍니다.
전체적으로 둥근형태를 이루고 색갈이 화려해서 눈에 금방 띠었습니다.
게장을 담그거나 쪄서 먹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라 하네요.
한가지 흠은 껍질이 무척 단단하다 합니다....
가격은 1Kg에 5000원 이었구요.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