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각목> 달랑겟과의 갑각류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좌측 집게가 큰것이 숫컷, 우측에 작은놈이 암컷
갯벌의 펄을 집어 먹고 그 속에 있는 유기물을 섭취한다.
암컷이 수컷보다 작으며
긴 눈자루 위에 눈이 있어 시력이 매우좋아 20m 이상에서도 인기척을 느끼고 숨는다.
수컷의 집게바닥은 길고 안쪽으로 휘어있으며 앞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진흙을 몸에 바르고 햇빛에 말린다음 자신의 몸에 있는 기생충과 함께 진흙을 털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진흙을 칠하는 게란 뜻으로 칠게가 된 것이 아닌가,......짐작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