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고 내놓은 말린 "고사리" 입니다.
세상이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어도
나물은 저렇게 묶어 보관을 해야 하나 봅니다.
나 어릴적 무언지도 모르고 막연히 스쳐 봤던 모습이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나물을 봤던 것이네요.
그 사실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얀끈으로 묶어 놓으니
사진을 찍어 놓아도 정겹고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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