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팽이 치기와 얼음썰매,연날리기

송 죽 2008. 2. 9. 16:12

 

 

 

 

 

 

 

 

 

돌아가는 팽이에 채를 휘둘르는 동작

 

 

 

 

 

 

 

 

 

 

 

팽이채에 팽이를 감아 팽이를 땅에 놓기 위한 기본자세

 

 

 

 씽씽 팽이가 돌며 원심력에 의해 서 있습니다.

 

 

 

 

 

 

 

 

 

 

 

팽이에 원심력을 주기 위해 팽이채를 팽이에 감아 돌리기 위한 동작

 

 

 

 

 

 

 

 

 

 

 

방패연

예전 재료가 변변치 못하던 시절엔 방패연, 가오리연이 전부였던 기억인데

요즘은 연도 많이 발전하여 여러가지 모양이 많다.

 

 

 

 

 

 

 

 

 

 

 

 

 

 

얼음썰매

 

 얼음판이나 땅 위에서 팽이채를 이용해서 팽이를 쳐 돌리며 노는 아이들의 놀이

 썰매타기와 함께 겨울철을 대표하는 놀이이다.

 

얼음이 어는 겨울이 오면 너나없이 썰매와 팽이를 들고 밖으로 나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는데

오래 전부터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놀이이다. 

 

팽이치기: 1.팽이를 손으로 잡고 돌리거나 팽이 몸에 채를 감아 당겨서 팽이를 돌린다.

2.팽이 채로 팽이 옆면을 쳐서...함께 하 사람들이 동시에 치는 것을 멈춘 후 팽이가 죽지 않고 오래 가는 쪽이 이긴다.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평안도에서는 ‘세리’, 함경도에서는 ‘봉애’ ‘방애’, 경상도에서는 ‘뺑이’ ‘핑딩’, 전라도에서는 ‘뺑돌이’, 제주도에서는 ‘도래기’라고 하였고, 일부 지방에서는 ‘패이’ ‘빼리’ ‘포애’ ‘뺑생이’ ‘뱅오리’라고도 하였다.

 

연날리기: 예전 재료가 변변치 못하던 시절엔 방패연, 가오리연이 전부였던 기억인데

요즘은 연도 많이 발전하여 여러가지 모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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