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연의 위용
새모형의 연으로 250개나 된단다.
권익재님이 연줄(굵기를 주시해 보세요)을 당기고 있다.
가볍게 연줄을 다루는 권익재님과
앞에 종이 박스는 연를 담는 연집(?)
한복을 입은 꼬마 어린이 들
카메라의 모델이 되어주고 ....
가오리를 필두로 상어,오징어,고래연등 대형연과
그뒤로 새의 연 250여개가 마치 한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듯 창공을 나르고 있다.
설날 연 전문가 권익재 님이
인천대공원에서 이렇게 어마어마한 나래연을 날리고있는데 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듯 자유 자재로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밑에는 대형 상어와 가오리, 오징어,고래등 을 위시해 그위로 250여개의 새 모형으로 만들어진 연은 무려 250여개로
연줄의 처음은 우리가 상상하는 실이 아니라 나일론 끈으로 가로등에 묶어 놓았 드군요.
이 정도면 규모가 상상이 가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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