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수바위 2

도당산 아기장수 바위(부천 둘레길 5구간 누리길)

'아기정수바위' 부천천문과학관 뒤쪽 철책 밑과 도당글린공원 위쪽 사이에 있는 쉼터로 바위 위에 움푹 팬 발자국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다.      좌측이 '절바위' , 우측이 '아기장수바위'   바위에 움푹 패인 발자욱과 겨드랑이에 날개를 형상화한 바위 밑에  도당산 아기장수바위의 전설을 기록하고 있다.   전설의 유래앤 오정구 대장동에 이름이 변화한 유래를 시작으로 하는데, 대장동은 경인고속도로 북쪽에 있는 동네로 이곳 도당동 아기장수바위 전설에 어떠한 연관이 있는 건지 전설을 읽다 보니 머리가 혼돈을 준다.    아기 장수가 소변을 보며 바위에 만든 발자국 형상 인듯 하다.   둘레길 1코그 지양산에 절골 약수터가 있은데  그곳 '절골'이 절에 빈대가 많아 중이 절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유래를 읽었는데..

벚꽃동산에서 아기장수바위(부천 둘레길 5구간 누리길)

'춘의정'에서 이곳 벚꽃동산으로 내려와 '부천 천문과학관'을 둘러보고 다시 '아기장수바위'로 발길을 옮긴다. 좌측 계단과 우측 계단이 나란히 있다. 좌측 나무아치를 통과해 계잔길이 앞으로 가야할 길이고, 우측 계단은 부천천문과학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천문과학관 오르는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