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 서귀포의 자태를 바다에서 만끽하기 위해 서귀포 유람선을 타고 해상으로 나가 서귀포 70리 비경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려고 한다. 서귀포 항으로 가는 도로 풍경 도로의 가로수나 관광지 정원, 심지어 개인 주택 등 어딜가나 쭉 뻗은 야자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준다. 궁굼해 물어보니, 야자나무, 소철 등 아열대 식물은 외지에서 왔다고 하니 외국에서 수입한 것 같다. '서귀포항' 시간이 그런건지? 항구가 무척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배 한척 움직임이 없다. '서귀포항'과 저 멀리 '새섬' 서귀포 항에서 바라본 '범섬' 면적: 93.579㎡, 해발: 87.2m이다.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km 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