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박물관 2

강원도립 화목원 산림박물관

강원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산림의 동물인 포유류, 어류, 조류, 곤충은 물론 각종 화석과 광물 표본 그리고 산촌의 생활도구와 임가공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산림박물관 박물관은 4개의 구역이 1~2층에 나뉘어 있다. 각종 조류의 박제들 포유류의 박제 각종 어류의 박제 나방의 표본 나비의 표본 수달의 골격 어항속 민물고기들 어항속 참게 1층 출입구 전시공간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관솔 공예품 관솔 공예품 '달마상' 박물관 입구를 들어서자 목각공예품 술병 누름꽃 조류의 골격 개구리 해부 개구리 골격 조류 박재 소나무 관솔뿌리 나무화석의 단면 나무화석 측면

강원도립 화목원 가기

춘천역에 내리고 보니 강추위와 강풍으로 소양강 투어를 포기하고 강원도립 화목원으로 목적지를 변경하고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택시가 '소양강 처녀상' 앞을 지나갑니다. '소양대교' 화목원의 임산물판매장 건물 강원도립 화목원에 도착했군요. 택시비는 5,000원이 조금 모자란 금액이 나오네요. 화목원이 무척 넓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 돌아 볼 수 없어 가운데 좌측의 반비식물원과 우측의 산림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지요. '반비식물원' 600평이나 되는 넓은 식물원은 난대식물원, 관엽식물원, 다육식물원, 생태관찰원까지 4개의 방이 있어 기대가 됩니다. 추운 밖에 있다 안으로 들어오니 안경과 카메라가 결로현상으로 맨붕이 오는데 실내가 따뜻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스피아민트' 요리와 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