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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 화목원 가기

송 죽 2013. 3. 9. 01:06

 

춘천역에 내리고 보니 강추위와 강풍으로 소양강 투어를 포기하고

강원도립 화목원으로 목적지를 변경하고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택시가 '소양강 처녀상' 앞을 지나갑니다.

 

 

 

'소양대교'

 

 

 

화목원의 임산물판매장 건물

강원도립 화목원에 도착했군요.

택시비는 5,000원이 조금 모자란 금액이 나오네요.

 

 

 

화목원이 무척 넓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 돌아 볼 수 없어 가운데 좌측의 반비식물원과 우측의 산림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지요.

 

 

 

 

 

 

 

 

 

 

 

 '반비식물원'

 

 

 

 600평이나 되는 넓은 식물원은

난대식물원, 관엽식물원, 다육식물원, 생태관찰원까지

4개의 방이 있어 기대가 됩니다.  

 

 

 

추운 밖에 있다 안으로 들어오니 안경과 카메라가 결로현상으로 맨붕이 오는데

실내가 따뜻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스피아민트'

요리와 약용으로 사용한다.

 

 

 

 

 

 

 

'긴기아난'

 

 

 

'동백'

 

 

 

 

 

 

 

 

 

 

 

'극낙조화'

 

 

 

 

 

 

 

'엔젤트럼펫'

넓은 온실에 꽃을 이것밖엔 못보고 나와야 했습니다.

 

 

 

'수생식물원'

산림박물관으로 가는 중에 커다란 연못이 있습니다.

 

 

 

'석교'

 

 

 

'화목정'

 

 

 

 

 

 

 

 

 

 

 

'물래방아간'

굴피나무 지붕도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산림박물관 건물이 보이는군요.

 

 

 

 

 

 

 

 

 

 

 

 

 

박물관 입구에 있는 뿌리공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