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므 3

경희궁

흥화문 경희궁의 정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 19호) 이다.   서울에는 5대 궁궐이 있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경희궁 이다. 지난 겨울 춥고 눈 쌓인날 고생하며 창덕궁을 둘러 보고  경희궁은 따뜻한 날씨에 둘러 보겠다고 다짐 했는데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밑에 서궐도안을 보면 흥화문의 위치가 이곳이 아니고 동쪽 금천 옆에 있으며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일제가 1932년 이토 히로부미를 위한 사당인 박문사(博文寺) 정문으로 사용하기 위해 떼어갔던 것을 서울시에서 1988년 경희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의 위치에 이전하여 복원하였다.  궁궐도을 보면 경희궁이 우측 홍화문에서 부터 좌측 태령전까지 무척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붉은색안이 경희궁으로 좌측 숭정문 앞으..

종묘(宗廟)

종묘는 사적 제125호로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1년에 정전에서 5번, 영녕전에서 2번 왕이 친히 주관하고 왕세자와 문무백관이 참여하는 국가 최고의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며태조가 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으로 정하고 짓기 시작하여 1395년에 경복궁보다 먼저 완공했다. '궁궐의 왼쪽인 동쪽에 종묘를, 오른쪽인 서쪽에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는 고대 중국의 도성 계획 원칙을 따라 경복궁의 왼쪽인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왕이나 왕비가 승하하면 궁궐에서 삼년상을 치른 후  그 신주를 종묘로 옮겨 모신다. 왕위에서 쫓겨난 연산군과 광해군의 신위는 종묘에 모시지 않았다.    현재 종묘제례는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행하고 있으며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은  2001년 '..

(경복궁) 근정전

국보 제223호 근정전(勤政殿)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문무백관이 임금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는 조하(朝賀)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사신를 접견하던 곳. 근정전 처마 근정전 문살 근정전 동쪽 (이런 모습으로 4방으로 되어있다.) 근정전 입구 월대 계단 소맷돌 다양한 모양의 해태상들로 되어있다. 근정전 서쪽에서 북악산을 바라보며 근정전 처마 밑에 철망(부시)은 뱀이나 새들이 살게되면 살생이 이루어질 수 있어 처음 건축을 할때 부터 설치 한다고합니다. 솥; 정(청동향로) 근정전 양편에 있는 솥 또는 정으로 법궁에만 있는 솥(정) 향로가 아니고 백성의 배부르고 평안히 살 수 있는 의미로 민생의 풍요로움을 추구한 솥(정)이다. 근정전 양편에 있는 솥 또는 정으로 근정전 양편에 있는 솥 또는 정으로 '드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