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양치식물> 고사리강> 고사리목> 고란초과> 박쥐난속 크기는 약20~40cm로 다른식물에 붙어사는 착생식물로 주로 나무위에 붙어 서식한다. 덩어리같은 뿌리줄기에서 2가지의 잎이 나오는데 아래쪽엔 넓은 영양엽이 뿌리줄기를 감싸고있고 위로 자라는 잎은 사슴뿔 모양 2~3개로 갈라..

솔이낏과의 선태식물 산속의 그늘진 습지에 모여 자랍니다. 솔이끼 포자 식물은 이끼류, 양치식물, 겉씨식물, 속씨식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끼류는 가장 하등한 식물이고 속씨식물이 가장 고등한 식물이다. 식물의 기원은 물속에 사는 원생식물인 녹조류에서 발달한 것으로 지구의 환경이 건조해져 이들이 땅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스스로 물을 흡수하고 곧게 서는 구조와 함께 건조한 환경으로 부터 식물체 내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땅 위에 올라온 식물은 하등한 식물인 이끼류로 진화되면서 식물체의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표면을 큐티클로 덮고 기공을 통해서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기체 교환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끼류는 녹조류처럼 헤엄칠 수 있는 편모가 달린 정자가 있어 비교적 습한 곳에서 살..

이기와 균류> 우산이끼강> 우산이끼목> 이산이끼과> 우산이기속 한개체를 떼어봤습니다. 우산살을 펴놓은듯 왕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가서 촬영했을땐 마치 녹아내려 흐르듯 변해갑니다.

계절을 암시하듯 초록색 양탄자 같은 이끼의 색감이 너무 좋아 접사로 찍어 봤습니다.

양치식물 고사리는 꽃이 피는 식물들처럼 줄기에 양분이 이동하는 체관부와 물이 이동하는 물관부를 가진 관다발식물이다. 그러나 꽃이나 씨앗이 없고 포자를 통해 번식한다. 고사리처럼 꽃이나 씨앗 없이 포자를 통해 번식하는 식물 중 관다발식물을 양치식물이라 부르는데, 고사리도 ..

양치식물> 속새식물 쇠뜨기란 이름은 소가 잘 뜯어 먹는다고 해서 붙었다는데 개인적으론 별로 호감이 안가는 풀 어릴때 저 풀의 모양과 색감이 왠지 뱀을 연상시켜서 일까??? 동내 형들이 뱀풀이라 부르며 저 풀에 독이 많이 있을것 같은 생각으로 멀리 피해 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다. ..

이끼식물

양치식물> 고사리강> 고사리목> 고란초과> 박쥐난속 크기는 약20~40cm로 다른식물에 붙어사는 착생식물로 주로 나무위에 붙어 서식한다. 덩어리같은 뿌리줄기에서 2가지의 잎이 나오는데 아래쪽엔 넓은 영양엽이 뿌리줄기를 감싸고있고 위로 자라는 잎은 사슴뿔 모양 2~3개로 갈라..

다육식물> 돌나물과> 바위솔속 바위 겉면에 붙어서 자생하는 토종 야생화 윗 부분에 거미줄 같은 실이 덮이는데 거미줄이 아니고 곤충으로 부터 생장점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을 치는것이리고 한다. 꽃은 2년에 한번씩 6월에 피며 번식은 자구를 떼어다 심어 놓으면 사방으로 새끼가..

메리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