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주변엔 인적도 없는 시간의 인천대공원內 수석공원을바쁘게 둘러 보는데 산에서 커다란 고양이 한마리가 불쑥 나타난다. 섬찟 놀라고 있는데 또 한마리 뒤이어 또 한마리 도합 3마리가 나를 에워 싸는것이 아닌가내가 호의를 보이자 한놈이 슬슬 내게로 접근을 한다. 그리고는 나와 꽤나 교감이 있었던듯 다가와전혀 경계심을 보이지 않으며오히려 이놈이 더욱더 친근감 있게 닥아온다.분명 이놈들이 산에서 내려오는걸 보았고그렇다고 주변에 민가가 있는것도 아닌데 혹시 이녀석들 추위와 굼주림에 나를 먹이감으로 오인하는건 아닐까??짧은순간 만감이 교차한다. ※ 포유류: 척추동물 중 가장 진화된 동물로서 대부분 육상에서 살며몸이 털로 덮여있고 새끼가 어미의 젖을 먹는다. 순환기, 호홉기, 감각기, 신경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