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턱멧새 2 지난번 이놈(노랑턱멧새) 만났던 장소를 다시 찾았더니 이놈이 나와는 구면 이라고 반갑게 맞으며 이쪽 저쪽 몸을 비틀어 가며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해 주네요. 노랑턱멧새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좀더 이쁘게 담아 가지고 올 수 있엇습니다. -----[동물]-----/조류 2009.02.17
삑삑도요 이놈은 서있을때 가만히 있지를 않고 궁둥이를 계속 까딱까딱 거린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름을 까딱도요라 하고 싶다. 오리의 무리에 같이 있는데 섞여 놀지는 못하고 오리가 옆에 가면 덩치에서 밀리는 이놈이 도망가듯 피한다. 좀더 이쁘게 담고 싶었지만 너무멀어 거리의 한계를 느낀다. -----[동물]-----/조류 2009.02.15
해오라기 엉겁결에 이놈과 마주치고 촛점을 맞출 겨를도 없이 날아간다. 너무 흐리고 볼품 없지만 앞으로 참고 자료로 남겨 놔야쥐... -----[동물]-----/조류 2009.02.14
중대백로 조류> 조강> 황새목> 백로과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날은 춥고 손은 왜이리 시린지 바람까지 불.. -----[동물]-----/조류 2009.02.01
논병아리 2 엷은 미소를 먹음은듯한 귀엽고 깜찍한 얼굴표정 예령없이 순간적으로 잠수하는 이놈은 셧터를 언제 눌러야 할지 난감했는데 입수하는 순간을 어렵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물방울을 거의 튀기지 않고 날렵하게 입수하는 저 모습은 올림픽 다이빙선수 였다면 10점 만점에 10점 짜리다. 많은 잠수.. -----[동물]-----/조류 2009.01.27
노랑턱멧새 (암,수) 노랑턱멧새 (숫컷) 머릿깃을 세우지 않은 모습 노랑턱멧새 (암컷) 눈이 와서 그런지 이놈들 활동이 영~ 맘에 안든다. 나의 마음을 아는지?모르는지? 가시덤불 (가운데) 속에서 도통 나올 생각을 안하고 나의 행동을 주시하며 약만 올리는것 같다. 결국 내가 담을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노랑.. -----[동물]-----/조류 2009.01.27